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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동표 선생님께 배운 것이 자랑스럽다
관리자
새전북신문  2001년 07월 09일 (월) 
 
 
<속보> 잊혀진 서양화가 승동표 선생의 생애와 작품을 소개한 본지의 기사(9일자1,3,9면)와 관련 도내 많은 제자들이 “선생님의 화려한 경력을 처음 알게 됐다”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이들은 “선생님의 인품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화가로서의 인생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한국 근대미술을 개척한 화가중 한 분에게서 미술을 배웠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유종근 지사는 “정읍중학교 재학시절 선생님께 미술을 배웠다”며 “선생님의 작품이 늦게나마 세상의 빛을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 지사는 또 “촉망 받던 화가가 시골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해야 했던 비극의 현대사를 또 다른 측면에서 살펴봐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준 사례”라며 “선생의 예술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남원농업학교 제자인 윤원호 교수(전북대 경제학과)는 “선생님이 당시 평안도 사투리를 강하게 쓰셨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면서 “반공포스터 공모전 학생미술전람회 등에 출품을 권유했던 기억도 생생하다”고 회상했다. 

이리고등학교 제자 이중희 교수(원광대 미술대학장)는 “서양화를 전공하기까지 선생님의 영향이 컸다”며 “졸업 후에도 선생님과 자주 작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승 선생의 제자 가운데 도내 인사로는 유종근 지사를 비롯, 유봉영 전 전북개발공사 사장, 김영재 전 전북대 인문대학장, 이중희 원광대 미술대학장, 이철량 전북대 교수, 이남호 호원대 교수, 조동환 전 부안여고교장(서양화 전공), 윤원호 전북대 교수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 이연택 월드컵조직위 공동위원장, 박실 전 국회사무총장, 정흥진 서울 종로구청장 등도 정읍중 또는 정읍농고 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우기자 r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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